4일 오후 한나라당 및 친박연대, 무소속 의원 170여명이 18대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개회 여부를 놓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난상 토론을 하는 가운데 한나라당 한 의원이 자신의 모니터로 제57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참가한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양의 사진을 보고 있다.(위) 잠시 후 다선 의원의 지적을 받은 이 의원은 모니터를 책상안으로 집어 넣었다.(아래) 이날 난상토론은 제18대 국회의장 후보자인 김형오 의원이 여당 및 소수 야당 의원의 투표만으로 국회의장으로 선출되고 싶지 않다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달받은 홍준표 원내대표의 산회 선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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