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원 보좌관 꿈 키워요”
원희룡 의원실 미국유학 고교생 인턴 김선재


원희룡 의원실에는 고등학생 인턴이 한명 있다. 바로 미국에서 유학중인 18살 김선재 인턴이다. 미국 콩코드아카데미에서 현재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김선재 인턴은 원 의원실에서 지난 6월16일부터 3주째 무보수로 자원봉사중이다.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 계기는.

   
 
  ▲ 여의도통신 한향주 기자  
 

원래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학교 방학을 맞아 한국에 나오게 됐는데 한국정치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미국정치는 많이 접하는데 한국정치는 매스컴을 통해서만 알고 있었다. 원희룡 의원이 아버지 친구분이신데 그 인연으로 일하게 됐다.

국회에서 일하면서 한국정치에 대해 많이 배웠나.
미국에 있을 때는 막연히 한국 정치와 국회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국회'하면 싸움을 일삼고 목소리 높여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의원들을 생각했다.

하지만 국회에 들어와 일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보좌진들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주로 어떤 일을 하는가.
영어번역일을 주로 한다. 외국인 손님들이 오셨을때 통역을 하기도 한다. 또 원희룡 의원이 궁금해하는 미국 정치와 미국 대선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등에 대해 알려드린다.
요즘은 원희룡 의원 명함디자인을 구상하고 있다. 젊은 감각으로 명함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앞으로 진로에 대한 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운 계획은 우선, 미국으로 돌아가 이번 학기를 마치고 '힐러리 클린턴 인턴십'을 신청할 예정이다. '힐러리 클린턴' 의원 사무실은 미국 내 전역에 걸쳐 있는데 집에서 보스톤 쪽에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다.

그곳에서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중심으로 돌아가는 미국 의회정치에 대해 배우고 싶다. 장차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고 싶다.

여의도통신 장지혜 기자 jjh0902@ytongsin.com

<여의도통신 주간지 69호(2008년 7월 7일자) 중 의원실 탐방 박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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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정 여의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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